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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지지않는꽃 조형 컨셉디자인




프랑스의 앙굴렘이라는 곳에서 우리나라의 만화작가들이 위안부 주제로 만화전을 개최하였다.

그런데 일본정부의 방해와 왜곡이 있었으나 


프랑스 문화부관계자가 한국의 만화작품들은 진실에 근거한 작품이므로

오히려 일본작가들의 왜곡된 만화작품부스를 철거하는 계기가 된다.


이는 그 어떤 한국정부의 노력으로도 얻지 못한 쾌거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몇몇 대표작품을 영구적으로 게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게시구조물을 작업하게되었다.


하지만 기념비나 기념구조물이라기 보다는 만화작품을 게시하는 것이 주목적이므로 

게시대형식을 취할 수 밖에 없는 한계 속에서 작업하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게시구조물이 설치될 장소가 안중근공원내이다 보니 안중근의사 기념일에 맞춰서

설치가 완료되어야하는 상황이다 보니 매우 시급하게 작업이 진행되었다.



여러 조건과 협의하에 최종적으로 결정된 도면을 먼저 게시한다.


그 아래는 그 진행과정을 보여 주기로 한다.






기획:한국만화영상진흥원,라이크디자인

illustration 최인선

calligraphy 강봉준@likedesign & 붓소리 

design 이영주@likedesign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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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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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ing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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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80




높이 : 170


텍스트 사이즈를 좀 줄임 






높이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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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80기준 전시물 높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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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키는 170센티입니다. 







200 * 350 




300 * 180 _ 블랙 버젼


내면 그림 500 * 700 (mm)  기준 시뮬레이션 


* 블랙은 빛을 많이 받으면 진회색이나 밝은 회색빛이 납니다. 

빛을 많이 못받은 부분이나 새도우부분만 블랙이 됩니다. 




300 * 180 _ 진회색 버젼


내면 그림 500 * 700 (mm)  기준 시뮬레이션 




300 * 180 _ 아연동판느낌 버젼





나이트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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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90%)




블랙(70%) &텍스트 골드 


붉은 라인부분을 흰색으로 대체했을 때 포인트가 약해져서

스테인리스소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스테인 위 쪽에 조명을 배치하여

야간에 은은하게 라이팅이 비치도록 하였다. (야간 시뮬레이션 참조)


블랙(90%)




블랙(70%) & 텍스트 골드 


옆면에는 세로형 캘리그래피를 양각으로 배치하였다.



블랙 (90%)


블랙 (70%)

* 뒷편이라 빛을 많이 받지 않아 시뮬레이션상 거의 블랙으로 표현됨


뒷면은 소나무밭으로 잘 볼 수 없지만 

레이저 또는 UV평판(실크)인쇄를 통해 은은하게 기념적인 요소를 

그래픽으로 한번더 정리해서 표현해 둔다.


뒷면에는 문이나 뚜껑을 달아 내부의 그림이나 조명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블랙 (90%)




블랙 (70%) & 텍스트골드



블랙 (70%) & 텍스트골드 & 텍스트 BLUE LIGHT 



*야간이라 빛을 많이 받지 않아 시뮬레이션상 거의 블랙으로 표현됨



레드라인이 없으지면서 약해진 포인트를 스테인레스지붕형태위쪽에만 라이팅을 주어

하늘방향으로 빛이 은은하게 조영되도록하여 눈길을 잡을 수 있도록하였으며

대신 아래쪽에 배치된 작품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아래로 향하는 방해조명은 막도록하였다.




:: 완성 후 제막식, 20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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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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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827113





<< 부록 - 제작 전과정 - >>



디자인과 시안, 디자인 컨펌과정은 위에서 이미 언급하였다.


이번 작업은 정말 시간이 촉박하여 빠른 의사결정과 작업이 단절없이 속행하기 위해

계속해서 현장지휘를 하였다.


작업과정과 작업순서등을 게시하므로써

우리 직원 및 디자이너들이 이러한 철물구조물을 디자인 할 경우에 어떤 것을 고려하여야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이제서야 감사를 드린다.






갈바륨 재단 작업











올바른 절곡을 하기 위해 절곡가이드를 잡는다.




절곡가이드대로 V-CUT  작업을 한다.


잘 접어지도록 칼선을 내는 것과 비슷하다.






절곡 






조립








용접 ( 철판이 얇아서 알곤용접으로 한땀한땀 용접한다. )


용접부위가 면으로 남는 경우는 도장으로 마감해도 용접자국은 남지 않을 수 없다.

디자인할 경우 이것을 잘 고려하여야 한다.





주요부위 용접연마 





뼈대작업과 기둥작업


기둥작업은 보통 앵커를 남겨두고 토목부의 앵커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하는 데

이번의 경우는 시간이 없고 구조물이 높지 않아서 기둥과 뼈대를 용접해서 작업했다.


이런 경우 더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송이 힘들다. 

하지만 공장과 시공위치가 그리 멀지 않아 이 방법을 이용한다.




세부작업 가이드 작업 







틀과 턱가이드라인 작업 






철제작업의 마감은 녹을 방지하기 위해 방청작업이 우선되고 

그 다음 최종마감칠을 한번 더 하게 된다.


철제의 경우는 프라이머와 마감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우레탄으로 시공하는 경우도 있는 데 


이번의 경우는 우레탄페이트로 마감하였다.




부속물들은 따로 페인트를 해둔다.

뒷판과 작품이 게시할  게시대 5개.









채널작업


채널은 너무 작고 얇은 서체라 일반 채널로는 제작이 불가하였다. 그렇다고 스카시로 마감할 수도 없다.

불이 들어와야하고 LED를 이용하여야 한다.


에폭시채널로도 작아서 안되고 에폭시의 황변현상(에폭시는 특성상 자외선에 노출되면 오래되면 누렇게 변색된다.)

통아크릴을 깍은 후 LED를 심고 그 속을 열경화성수지로 채워넣는 방법으로 채널을 만들었다.


전면부채널은 전면쪽에 스테인레스스틸로 덮어 빛이 은은하게 옆으로만 새어나오게하고

옆면쪽 채널부는 전면쪽으로만 빛이 나오게 설계하였다.


채널은 별도로 채널 만드는 전문회사에 의뢰해서 만들었는 데 다행히도 부천에 공장이 있어 닥달하여 이틀만에 완성했다.

CNC로 통아크릴를 입체적으로 깍아야 하는 작업이어서 오래 걸리는 작업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런 작업을 하는 공장이 많지 않아 정말정말 불친절했고 견적가보다 훨씬 많이 나왔다.

사인문화잡지에 광고까지 해대던 공장이었는 데 그렇게 불친절해서야 


우여곡절끝에 채널을 고정해야 하는 데 LED가 각 자소 단위로 들어있다 보니

구명을 일일이 다 뚫어서 배선해야했다. 설상가상 철제기둥이 지나가다보니


그 부분을 뚫어 내는 것이 쉽지 않았으며 그 부분을 배선을 하기 쉽지않아

예상시간을 훨씬 넘겨 늦은 밤이 되어서야 마치게 됐다. 


저녁도 먹지 못했는 데..








트럭에서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보강재를 용접한다.

트럭에서 절대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 넓다.

현장에선 짤라내어야 한다.







보강재 덕분에 안정적으로 실린다.

구조물에 흠집이 생기지 않으려면 세워서 운반하는 것이 제일이다.












콘크리트가 마르는 데 이틀정도 걸린단다.

고정은 안됐지만 그래도 시간 내에 시공은 완료되었다.





사실 그 전에 웬종일 시공을 바로 하기 위해 땅파기를 해두었다.









강화유리작업과 실링작업


소소하지만 중요한 마감들이 남아있다.





스테인레스스틸 마감정 리 





방수실링 및 확산판작업등























실크스크린 


참으로 세상엔 불가능이 없는 듯 하다. 디자인상 구조물 뒷면에 이번 전시회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주제작품을 꼭 넣고 싶었는 데 구조물이 만들어지고 난 후에 인쇄를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크스크린작업을 하였다. 생각보다 비용은 많이 들어갔다.

왜냐하면 대형가이드 제작과 현장에 출장나와야 하므로 출장비 ( 기회비용과 현장에 오지 않았으면 실크공장내에서 작업할 수 있는 기회비용)

까지 생각해야하고 또 크기 커서 위험비용도 생각해야하기때문이다.


일단 고정해줄 사람 2명과 대형스퀴지를 긁을 1명 총 3명이 필요한 데 고정해주는 것은 본인과 우리 직원이 도와주었다.


마치 대형 부분코팅같다.


사실 우리가 실크스크린을 하고 있는 동안 앞쪽에선  강화유리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처럼 모든 것은 시간단위로 스케줄을 정해놓고 미리미리 준비작업하고 시공시간을 맞추어서 작업을 해나갔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전부 LED라서 총전원이 300와트 이내라 시에서도 별무리없다고 승인해준다.







메탈시트마감












아직 작품하나가 완성이 되지 않았다.




지지않는 꽃...


지지않는 열정으로..

함께 땀흘려주시고 노력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영주@라이크디자인,이영주디자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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